봄, 통창 너머로 벚꽃이 가득 핀 풍경 여름, 창문을 가득 채운 초록 나뭇잎과 주황빛 펜던트 조명 가을, 창밖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든 풍경 겨울, 눈 덮인 나무 너머로 초록 전철이 지나가는 창밖
창밖 계절 고르기

창문에 걸친 나무, 하늘을 가르는 전철, 301h에서 그리는 쉼표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목요일은 쉬어요

신대방역 2번 출구에서 걸어서 5분, 건물 3층

이곳은

2024년 9월부터

누군가에게는 본가,
누군가에게는 나만의 속도를 찾는 곳,
또 어떤 이에게는 나만의 아지트.

301h 사장님의 편지 중에서

신대방역 근처 오래된 건물 3층, 큰 통창이 있는 작은 카페입니다. 창에는 나무가 걸쳐 있고, 그 너머로 초록 전철이 하늘을 가르며 지나가요. 봄에는 벚꽃, 여름에는 짙은 녹음, 가을에는 은행잎, 겨울에는 눈 덮인 가지가 창을 채웁니다.

창가에는 고사리와 행잉 화분이 가득해서, 식물 좋아하는 분들이 특히 반가워하는 곳이에요.

책을 읽어도, 조용히 일을 해도, 그냥 창밖을 보며 멍하니 있어도 괜찮아요. 혼자 오는 분이 가장 많은 카페예요. 서두르지 않고, 301h다운 속도로.

고사리와 행잉 화분이 걸린 창가, 창밖으로 햇살 받은 나무
하얀 벽과 원목 의자, 유리 펜던트 조명이 있는 실내

해마다 하는 작은 일들

  • 12월 24일부터 31일까지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

    지금의 내가 미래의 나에게 남기는 한 장의 편지. 매장에서 써 두신 편지는 시간이 지나 여러분의 ‘미래’로 보내 드려요.

  • 설과 추석

    연휴에도 문을 열어요

    본가에 내려가지 못했거나, 조용히 머물 곳이 필요한 날이라면 언제든 들러 주세요. 지난 설에는 랜덤 키링을 나눠 드렸어요.

  • 5월

    이른 여름방학

    해마다 5월이면 며칠 문을 닫고 이른 여름방학을 다녀와요. 푹 쉬고 몸도 마음도 가득 채워 돌아올게요. 날짜는 인스타그램과 네이버 소식에 미리 알려 드려요.

  • 9월

    301h가 문을 연 달

    2024년 가을에 처음 문을 열어, 2026년 9월에 두 번째 생일을 맞았어요. 처음 온 분, 우연히 들렀다 인연이 된 분, 꾸준히 찾아 주는 분 덕분에 오늘도 같은 자리에 있어요.

다녀간 분들이 남긴 말

  • 커다란 통창으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따뜻한 햇살과 푸른 하늘, 멀리 지나가는 전철까지. 조용한 음악 소리에 잔잔하게 마음을 쉬게 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여기 커피도 정말 맛있어서 강추합니다.
  • 가을 냄새가 나면 꼭 한 번씩 생각나서 방문하는 카페입니다. 사계절의 풍경들이 불현듯 조급하게 찾아와도, 항상 이곳은 그 계절에 어울리는 어떤 설명할 수 없는 평온함을 주는 곳 같아요.
  • 벌써 2년이 되었다니 믿기지가 않네요. 그때부터 쭉 다니고 있는 자칭 단골입니다. 디저트가 많이 달지 않고 커피랑 잘 어울려요. 책 읽거나 멍때리기, 조곤조곤 대화하기 좋아요.
  • 집 근처에 이렇게 분위기 좋은 곳이 있을 줄이야! 통창이 열려 있어서 날씨 좋은 요즘 꼭 방문하면 좋을 곳이네요. 독서하거나 작업하기 정말 좋은 곳입니다.
  • 무화과 산도 맛있어요. 비가 와서 창밖도 힐링되고, 아침부터 일이 계속 꼬였는데 말차라떼 덕분에 기분 풀렸어요. 이번에 망고는 못 먹어 봐서 아쉽네요. 내년에 다시 먹을게요.
  • 오랜만에 왔어요. 역시나 마음이 편안해지는 곳이네요. 서울에서 조용히 자연을 감상하며 있기 좋은 곳입니다.
  • 뷰도 좋고 자리도 좋고 혼자 오기도 좋고. 보통 이렇게 다 좋으면 커피 맛은 별로인데, 커피가 너무 맛있습니다. 산도도 동물성 크림이라 느끼하지 않고 당도도 딱 적당했어요.
  • 전철뷰가 보이는 감성 카페. 시그니처 라떼는 인절미 크림 라떼 같아요. 꼬숩고 달달해서 기분이 좋아져요.
  • 아메리카노랑 바스크 치즈케이크를 먹었는데 조합이 너무 좋고, 제가 먹었던 바스크 치즈케이크 중 손에 꼽는 듯합니다. 집에서 오는 길이 쉽지는 않지만 방문할 때마다 너무 좋네요.
  • 커피가 맛있어요127
  • 디저트가 맛있어요97
  • 친절해요96
  • 뷰가 좋아요95
  • 인테리어가 멋져요81
  • 집중하기 좋아요66
  • 음료가 맛있어요49
  • 사진이 잘 나와요44
  • 차분한 분위기예요31
  • 대화하기 좋아요24

키워드는 159명이 191번 고른 결과예요. 리뷰에 가장 자주 나온 메뉴는 커피와 라떼, 그다음이 프렌치토스트와 쿠키였어요.

네이버 플레이스 방문자 리뷰에서 옮겼어요 (2026년 10월 기준). 작성자 정보와 사진은 빼고 글만 옮겼고, 이모지와 띄어쓰기 정도만 다듬었어요.

오시는 길

서울 관악구 신사로 66-1, 3층고수연습실 건물 3층이에요. 신대방역 2번 출구에서 약 360m.

자리
예약 없이 오시면 돼요. 최근 리뷰 열에 여덟은 바로 앉았고, 주말 낮과 연휴엔 10–30분 기다리기도 해요.
주차
주차 공간이 없어요.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세요.
결제
간편결제 가능
소식
@301h_cafe
눈이 소복이 쌓인 나뭇가지가 창을 가득 채운 겨울 풍경
여는 시간
월요일12:00 – 20:00
화요일12:00 – 20:00
수요일12:00 – 20:00
목요일정기 휴무
금요일12:00 – 20:00
토요일12:00 – 20:00
일요일12:00 – 20:00

임시 휴무와 여름방학 같은 소식은 인스타그램과 네이버 플레이스 소식에 먼저 올려요. 먼 길 오신다면 한 번 확인해 주세요.